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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발달장애인 사내 미술작가들과 예술을 품은 가을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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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5-10-02 18:37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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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오는 31일까지 사내 장애인 미술작가가 만든 미술작품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점 등 전국 영업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가을 시즌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에이블뉴스 권중훈 기자】 교보문고(대표이사 허정도)가 오는 31일까지 사내 장애인 미술작가가 만든 미술작품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점 등 전국 영업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가을 시즌 행사를 진행한다.

교보 문고 강남점에서는 실물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kyobobook.co.kr)을 통해서는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댓글 이벤트를 통해 40명에게 작가의 작품을 담은 접시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보문고는 지난해부터 사내 미술작품을 제작하는 직무를 신설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를 통해 중증장애인 미술작가 4명을 채용, 교보문고 영업점 및 본사 사무실 공간 곳곳에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에는 작가 작품을 활용한 제작물로 영업점 곳곳에 계절의 정취를 담은 연출을 시도했다. 특히 천장에 행잉으로 걸린 작품들은 책과 계절 사이에서 잔잔한 울림을 전하며 방문객에게 마치 갤러리를 거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 고유의 시선과 마음이 담겨 있는 작품을 통해 교보문고는 예술로 공감하고 ‘함께한다’는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교보문고가 지난해 7월부터 13명의 중증장애인을 파주 본사, 영업점 등에 채용해 ESG 경영에 앞장서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장애인들의 재능을 직업으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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