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선수단, ‘2026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 남녀 개인·단체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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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달자립센터 작성일26-08-18 18:44 조회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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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쇼다운 선수권 대회 ‘2026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2026 IBSA Showdown Asian Championships)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아시아 쇼다운 선수권 대회 ‘2026 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2026 IBSA Showdown Asian Championships)이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회장 강윤택)이 국제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IBSA)과 공동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쇼다운협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챔피언십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대회는 한국, 중국 및 카자흐스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2026 쇼다운 월드마스터즈’(2026. 10. 22.~10. 25. 이탈리아 리냐노 개최) 출전에 필요한 세계랭킹 포인트 획득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4일 오전에 열린 개회식은 대한장애인쇼다운협회 이규일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어 (사)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강윤택 회장의 환영사와 IBSA 쇼다운위원회 즈데넥 바를록(Zdeněk Barlok) 위원장의 대회사가 진행됐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으로 펼쳐진 본 경기에서는 한국 8명, 중국 4명, 카자흐스탄 4명 등 총 16명의 선수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모든 경기는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bsa3195)에서 생중계됐으며, 경기 결과는 종료 직후 전용 대회 앱(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됐다.
사흘간의 경쟁 끝에 대한민국 선수단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아시아 쇼다운 최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들은 ‘2026 쇼다운 월드마스터즈’ 대회 출전에 필요한 세계랭킹 포인트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2026 쇼다운 월드마스터즈는 ‘2027 IBSA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출전 자격이 결정되는 핵심 대회인 만큼 성과를 계기로 더 많은 한국 선수들이 출전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경기 결과 ▲여자 개인전 금메달 박나연(한국), 은메달 안민선(한국), 동메달 이혜경(한국) ▲남자 개인전 금메달 한현종(한국), 은메달 이종경(한국), 동메달 김재선(한국) ▲ 체전 금메달 한국, 은메달 중국, 동메달 카자흐스탄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폐회식에서 강윤택 회장은 “아시아 최초로 열린 뜻깊은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각국 선수단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심판진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 내 쇼다운 인구 확대와 시각장애인 스포츠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즈데넥 바를록 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아시아 쇼다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변곡점으로 이미 2028년 대회 개최 후보지들과의 논의가 시작됐다”면서 “선수들의 눈부신 기량을 직접 확인한 만큼, 모든 선수가 2027년 IBSA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참가를 목표로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각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